전시소개
전시소개 인사말

인사말

인사말

  • 축사
    국회의원 설 훈

    2018년은 우리 국민에게 참으로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평화의 메시지가 한반도를 가득 채웠고, 기대와 긴장 속에 새로운 역사로의 힘찬 전환을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랜 냉전과 대결로 얼룩졌던 구시대가 저물고, 상생과 공존을 통한 국가적 번영과 발돋움이라는 희망이 곳곳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는 미술인들이 중심된 새 시대의 기지개입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 미술인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작품을 선보이고 발전의 시너지를 얻어가는 대축제의 한마당입니다. 이 성대한 잔치에서 한민족의 빛나는 재능과 긍지를 발견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문화는 시대의 품격과 양식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나침반이자,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현재를 반영하는 하나의 거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에서 우리가 지나온 길을 투영하고, 또 새롭게 나아가야 할 미래를 맞이할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쉽지 않는 준비과정에 일념으로 애써 오신 <한민족 미술교류협회> 운영진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전시를 위해 소중한 작품들을 기꺼이 내어주고, 한 걸음에 달려오신 작가님들에게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모쪼록 지금의 본 행사가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대전환의 시대를 보다 진실되고 내밀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국민의 수준 높은 문화적 요구가 있었기 덕분입니다.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를 통해 조금이나마 화답할 수 있어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제 막 싹을 틔운 본 행사가 거대한 고목으로 자라, 한민족 미술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랍니다.
    문화강국 대한민국,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활짝 열기 위한 자리에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NGRATULATORY ADDRESS
    Member of Supreme Council, Democratic Party of Korea
    Member of National Assembly Sul Hoon

    The year of 2018 has been a special for all Koreans. For the message of peace has filled the Korean peninsula as an energetic transition to a new chapter in history, amidst such high expectations and some tension, is witnessed by us all. The old age of Cold War and confrontation is coming to an end, giving over to hopes of national prosperity and growth through peaceful coexistence.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is one such movement towards a new age led by artists. Bringing together Korean artists from all corners of the world, sharing the fruits of their work and creating synergy for shared development – this is a feast of shining talent and pride of the Korean people.

    Culture is a compass which indicates the standard and class of a generation; it is also a mirror which reflects the reality of our time. So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will reflect on our path so far and offer inspirations for a new future ahead.

    I would like to add my own applause to the officials of Korean People Art Sharing Association who have worked through considerable challenges to host this festival; my thanks also goes out to Arts Council Korea for their support. Above all, I would like to extend my sincerest gratitude and respect to all artists who have contributed their prized works of art and made their way to the festival from all over the world.

    The occasion of this great festival is a living testament to the growing level of cultural demand on the part of our people who aspire to meet the arrival of a new age of great transition. I am most proud and delighted to see that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has answered that call. 

    I hope that this festival will continue to grow and prosper to serve as a secure basis for Korean artists all around the world. We should all lend our support to this wonderful initiative which seeks to open up a new future for the Republic of Korea, one that is more diverse and more prosperous than ever with the power of culture. Thank you.

  • 축사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미술인 여러분,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입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의 뜻깊은 한마당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근 한반도에 전례 없는 평화와 번영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남과 북 그리고 세계 한민족 미술인들의 한바탕 축제가 서울에서 성대하게 열리는 만큼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자랑스러운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이번 작품들은 세계 한민족들이 각자의 터전에서 땀과 눈물이 깃든 소중한 결실입니다. 또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동포 한 사람, 한 사람의 예술혼이 담긴 아름다운 명작들입니다.

    우리 민족은 유구한 역사 속에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리만의 문화를 꽃피워왔습니다.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는 우수하고, 강인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의 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훌륭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축제는 세계 속 우리 민족의 가슴에 한반도를 위한 평화와 번영의 정신을 일깨우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로운 의미로 가득 채워줄 것입니다.

    출품작가 여러분,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시민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그림들을 감상하며 축제를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NGRATULATORY ADDRESS
    Park Wonsoon Mayor of Seoul

    Dear Artists and Art-Loving Citizens,
    As the Mayor of Seoul, it is my great pleasure to welcome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With the unprecedented wave of peace and prosperity across the Korean peninsula, I wholeheartedly support and celebrate this festival of Korean artists all around the world, including the two Koreas, held in Seoul. 
     
    I am well aware of the sheer amount of effort and perseverance which went into all the works of art shown at the festival. They manifest life stories of Koreans living in all corners of the world, each bearing witness to their artistic spirit. 
     
    The Korean people have managed to build and blossom our own culture throughout our history, even though the times of hardship and difficulties.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will be a wonderful occasion to reaffirm the greatness of persevering and peace-loving Korean people. It will once again kindle that spirit of peace and prosperity for the Korean peninsula in the heart of every Korean man and woman around the world; it will surely enrich our lives.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thank once again all participating artists and those who made it possible for the citizens of Seoul, including myself, to enjoy this festival with all those beautiful works of art.  

  • 인사말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 대회장 김종규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 공동대회장 신상호

    ‘평화와 상생, 공존’을 가치로 내건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의 개막을 축하합니다.

    ‘평화와 상생, 공존’이라는 가치는 현실화하는 과정에 많은 고난과 역경이 따르는 이상적 가치입니다. 그러나 예술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현실과 이상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합니다. 예술이 아니더라도, 이상을 향한 모든 몸짓에는 예술적인 무엇이 존재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작업하는 한국 작가들이 한데 모인 축제는 그 자체가 평화의 상징으로 다가옵니다.

    세계 곳곳으로 흩어져 살아왔던 세월이 있지만, 이제 세계는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졌습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오명 속에서 멀게만 느껴졌던 남과 북도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졌습니다. 온 민족의 설렘 속에서 세계평화를 견인할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진일보가 이뤄지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세계 한민족 대축제는 이러한 기원을 담아 그 가교를 미리미리 만들어 왔습니다.
    물론 적지 않은 시간과 공간의 간격 속에서 형성된 다름은 낯섦과 갈등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술은 그 자체로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더 나아가 차이와 다양성을 요구합니다. 차이와 다양성은 갈등과 경쟁이 아닌 풍요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예술가들은 두리뭉실한 하나가 아니라, 차이의 연대만이 진정한 하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년간 민간차원에서 이루어져 왔던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는 예술이 갖춰야 할 공공성을 실천해 왔습니다.
    특히 2018년의 축제는 세계평화의 시험장으로 급부상한 한국의 정세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를 주목하는 가운데, 아무런 조건 없이 서로가 각자의 삶의 무대에서 가꿔온 결실이 한데 모인 의미있는 축제의 장에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GREETINGS
    Kim Jong-gyu
    Chairman,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Shin Sang-ho
    Joint Exhibition Chief,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I would like to extend my congratulations on the opening of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under the theme of “Peace, Mutual Growth and Coexistence”.

    The peace, mutual growth and coexistence are ideal values that accompany hardships and difficulties in reality. However, the nature of art does not tend to settle in reality; but tries to narrow the gap between reality and ideals. In fact, in all gestures towards ideals, there exists something artistic.
    The Festival itself proves to be the symbol of peace as it brings Korean artists from all corners of the world together.

    Nowadays, the world is closer than ever despite the years of scattered world. Even the South and the North Koreas, which had seemed far away and tainted as being the only divided nations in the world, have now become closer than ever. It is the hope of the whole nation that the progress towards peace will be achieved in the Korean peninsula, which will lead to the world peace.

    Based on this hope,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has been building the bridge ahead. Of course, differences that were created over quite some time and different spaces may cause unfamiliarity and conflict. However, art respects differences and diversity in itself, and even demands difference and diversity. Difference and diversity do not lead to conflict and competition but towards abundance.
    Artists have a great conviction that only whole solidarity of difference, not the partial one, can make a true unity.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has been held for many years by private sectors and has practiced publicity that art needs.
    In particular, its 2018 Festival is shining even more in the situ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that has emerged as a testing ground for world peace.
    As the world's attention focuses on the Korean peninsula, I hope more people will join us in a meaningful festival where the fruits of each valuable life are gathered together.

  • 인사말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 집행위원장 김 기 만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의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축제의 밀도와 규모가 점차 확장되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그동안의 세계 한민족 미술대축제의 결과물을 보면, 세계 각지에서 흩어져 삶과 작업을 이어온 예술가들의 작품에는 한민족의 정서가 응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작품에는 삶과 유리된 무엇이 아니라, 삶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었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 예술가들의 합류도 축제 분위기를 고양 시킵니다.

    예술이 아니라면 무엇이 이 수많은 지역 작가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많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그러한 귀한 기회는 더욱 다양하게 제공되어야 하겠지만, 이처럼 예술가들이 앞장서서 예술의 공공성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 심정으로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나 경제적 관계보다도, 문화를 통한 교류와 대화는 깊은 감흥을 낳습니다. 문화와 예술은 보다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정체성이나 한국적인 문화란 무엇일까 궁금한 그 누군가가 이 축제의 장에 동참한다면 적지 않은 영감을 얻어갈 것이라고 봅니다. 평화와 상생, 공존이라는 가치에 공감하여 참여한 예술가들, 그리고 그들이 펼쳐 놓은 각양각색의 삶의 무늬들은 깊어가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평화에 기여할 민간 문화 예술 단체인 한민족미술교류협회의 활동의 지속적 활동을 기대합니다.

    GREETINGS
    Commissioner,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2018
    Ki-man KIM

    Congratulations on the opening of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2018!
     
    It is great to see the festival going from strength to strength. We can clearly see from the outcome of World Grand Korean Art Festival that the works of artists who have continued their lives and art in all corners of the world all convey that essence of Korean-ness. It’s not some abstract concept detached from life; rather we see the very reality of life in their works. And it’s particularly great to welcome North Korean artists –our closest neighbors who have felt so far away. 
     
    If not art, what else could have brought together so many creators from so many regions? Rarely do we get an opportunity to enjoy the works of Korean artists who work all around the world.
    Perhaps globalization should make such opportunities more accessible and diverse, those participating artists should be commended for their dedication to this shared endeavor; they knew that no one else would do it for them. 
     
    Above and beyond political and economic relations, cultural exchange and conversation have the power to leave deep inspirations because arts and culture are pure. 
    For those who wish to understand the Korean identity and the Korean culture, this Festival will offer great inspirations. The values of peace and shared coexistence have brought together participating artists and the colorful marks of their lives, adding to the richness of Korean autumn. 
     
    I look forward to continued growth of Korean Race Art Exchange Association as a civil arts and culture organization in service to world peace. 

  • 인사말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 운영위원장 주 태 석

    《제3회 평화·상생·공존展》의 일환으로 기획된 세계 한민족 미술인들의 대축제인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는 남측 작가 120명, 북측 작가 20명, 해외 작가 60명 등 총 18개국의 200여 명의 미술인들이 한데 모인 명실상부한 세계 한민족 미술인의 대축제입니다.
    본 행사에서는 엄선된 국내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음은 물론, 세계 각국의 미술 경향 또한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심도 있는 북한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화와 공존이라는 전시의 취지에 공감하고 국경과 이념을 초월하여 기꺼이 작품을 출품해 준 초대 작가님들께 지면을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경향의 작품들이 한민족의 이름으로 한데 어우러질 이번 미술축제는 우리 모두의 가슴을 울리게 할것입니다.

    최근 우리 한민족이 국적을 초월하여 사회 전반 각 분야에서 눈부시게 활약하는 소식을 자주 듣게 됩니다. 예로부터 우리 한민족의 우수성은 다양한 형태로 증명되어 왔습니다. 작금의 평화와 상생의 분위기에서 우리 민족은 다시 한 번 세계에 그 우수성을 펼쳐 보일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러한 흐름이 우리 한민족 미술인 각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열을 더북돋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영감과 열기는 분명 우리를 한걸음 더 성장케 하고 다가올 아름답고 풍요롭고 사회에 필요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평화·상생·공존展》이 거듭될수록 더욱 성숙한 ‘세계의 미술축제’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이번 전시는 세계 속에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민족 미술인들이 보다 더 큰 작가로 한 걸음 더 나가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GREETINGS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Operation Director
    Ju, Taeseok

    I am very glad to hold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a great feast with world Korean artists planned as a part of 《The 3rd Peace · Win-Win · Coexistence》 this time.
    As truly expressed in the exhibition name,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is a jamboree over with two hundred world Korean artists from eighteen countries; one hundred and twenty in South Korea, twenty from North Korea and sixty from other countries around the globe.
    We present excellent works carefully selected among domestic artists’ pieces and you can also look around art tendencies in different countries. In-depth North Korean works that we haven’t had opportunity to appreciate are exhibited as well. I am deeply grateful for invited artists that have gladly submitted their works for sympathy with the exhibition’s purpose of peace and coexistence, transcending borders and ideologies. Works with diverse styles are to mingle at this art festival in the name of Korean people and they will definitely touch everyone’s heart.
    Recently, we often hear the news of Korean people with remarkable activities throughout international community beyond nationality. Superiority of our Korean people has been proven in many forms from old times. We feel that the time is coming to demonstrate our superiority to the world yet again in the atmosphere of peace and win-win.
    I hope this stream is to be an opportunity to newly inspire each world Korean artist and to encourage their passion for work creation. New inspiration and passion would certainly raise us to a higher level and be nourishments necessary for the coming beautiful and rich society.
    As 《Peace · Win-Win · Coexistence》 continues, I believe it will develop into more mature ‘art festival of the world.’ The exhibition this time would be a significant platform for Korean artists who stand firm in the world to take a step forward to bigger artists.

    Thank you.

  • 인사말
    한민족미술교류협회 이사장 정 정 식

    우리 한민족은 혼돈의 역사 속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단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하며 세계 속 한류 열풍을 통하여 글로벌 문화의 새로운 주자로 부상하였습니다.

    전쟁과 평화 사이의 긴장 속에서 남북이 대립된 채 60년이 넘은 세월이 지나 왔습니다. 60여 년 전의 작은 옷을 벗어 던지고 오늘날 크게 성장한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는 옷을 입고 미래를 향해 비상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세계 한민족 미술인들의 작품들을 모아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를 개최합니다.

    분단체제의 극복은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한민족의 역량에 좌우 될 것입니다. 타국에서 온 한민족 미술인들의 예술작품과 만남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번영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나와 당신, 그들은 자라온 환경과 현재가 각기 다른 삶을 살아 왔습니다.
    체제와 이념, 사상과 종교가 각기 다른 세계 각지의 나라에서 이질성의 충돌을 극복하며 살아온 한민족 미술인들이 혼신의 힘으로 창작한 작품을 가지고 대립과 충돌의 중심인 바로 이곳에서 “평화.상생.공존”을 내건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를 매개로 모였습니다.

    지구촌 시대인 세계는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나누는 상생과 공존의 의미를 실천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나 아닌 타인 사이에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삶이 상생이고 공존이며, 이것이 세계의 근원적 가치인 진정한 평화일 것입니다.

    한민족은 상생과 공존의 정신을 기반으로 주체적으로 평화와 번영의 세계로 비상하며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세계 각지의 한민족 작가들이, 많은 해외 교류전을 통해 합당한 대우를 받는 화가들이 되시기를 희망하는데 있어서 본 협회가 이분들의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는 토양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끝으로 이번 전시를 순수한 화가의 신념으로 봐 주시고 도와주시고 밀어 주셨던 설훈 의원님에게, 그리고 이 전시를 위해 같이 함께 했던 모든 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GREETINGS
    Chief Director, Korean People Art Sharing Association
    Chung, Chungsik

    In spite of hardships and adversities in the chaotic history, we Korean people have achieved industrialization and democratization in a short period of time. Growing into an economic power, Korea has emerged as a new player in global culture through Korean Wave around the globe.

    It has been more than sixty years since South and North Korea were in confrontation with tension somewhere between war and peace. We are to hold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with works of Koreans throughout the world in the fervent hope that we will take off the old and small clothes we’ve worn for sixty years and change to right ones that fit new, tremendously grown spirit of the times so that we can soar up to the future.

    To overcome the division would be up to Korean people’s capacity to interact with the world. We expect meeting with Korean artists from other countries and their works to be helpful to establishment of peace and prosperity on the Korean Peninsula.

    You, I and they have lived different lives with different backgrounds and the present. Korean artists living in various parts of the world who have overcome collision of heterogeneity with different systems, ideologies, thoughts and religions gather up here at the very center of confrontation and collision with their works created with all their soul and might through the medium of 2018 World Korean Grand Art Festival under the banner of “peace, win-win and coexistence.”

    We should understand differences from others, communicate with them and practice meanings of win-win and coexistence in this global era. Win-win and coexistence means life accepting differences from others, which would be true peace, the fundamental value of the world.

    Based on spirit of win-win and coexistence, Korean people hope to soar up and go forward to the world of peace and prosperity on our own. We would like Korean People Art Sharing Association to be fertile soil for establishing infrastructure to help Korean artists home and abroad to be well treated through a number of foreign exchange exhibitions.
    Lastly, I’d like to extend special thanks to Seol Hun, congressman who has supported this exhibition as a pure creed of artists and to everyone involved in the exhibition.

    Thank you.